[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무료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 '에너지런(N-ergy Run) 시즌6'의 참가 접수를 오는 19일부터 접수한다.
여섯 번째 시즌을 맞는 '에너지런'은 지난 2010년 첫 회 이후 매회 참여자가 1.5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뉴발란스의 대표 러닝 클래스이다. 이번 시즌6에서는 참가자를 400명으로 제한했다.
강사진은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를 포함한 육상대회 경력자 등 특별한 러닝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러닝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트레이너 한 명 당 30명의 참가자를 관리해 세밀한 코칭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새로운 러닝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니멀 러닝'을 주제로 미니머스 클래스도 운영된다. 개인 차에 따라 초급반, 중급반, 상급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에너지런 시즌6'는 다음달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총 16회가 진행된다.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에서 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오는 27일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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