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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7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 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2'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 앞서 열린 FC MEN과 매탄중의 오픈경기. 0:2 상황에서 서지석이 골키퍼가 나온 틈을 타 슛을 시도, 만회골을 터뜨리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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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03.17 14:56
[수원=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7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 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2'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 앞서 열린 FC MEN과 매탄중의 오픈경기. 0:2 상황에서 서지석이 골키퍼가 나온 틈을 타 슛을 시도, 만회골을 터뜨리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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