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V11을 메인 테마로 화보와 각종 정보 제공"
"팬북은 1만원, 30일부터 구입 가능"
KIA타이거즈가 2013시즌 팬북 2만부를 발간했다.
올 시즌 팬북 컨셉은 ‘V11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생동감 있는 경기 사진을 활용해 비주얼을 강화하며 V11을 향한 선수들의 의지를 표현했다.
표지는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역시 V11을 달성하려는 KIA타이거즈의 의지를 영화 포스터 형식으로 디자인했다.
팬북 구성은 지난 시즌 결산과 올 시즌 전망을 비롯해 V11의 염원을 담은 타이거즈 대표 선수 11명의 스타 화보로 짜여졌다. 또한 구단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했고, 단짝 인터뷰로 김선빈과 안치홍의 스토리도 담겨 있다.
또한 부활해 제2의 야구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김진우와 올 시즌 새로 팀에 합류한 김주찬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탤런트 남보라의 ‘V11 기원’ 응원 인터뷰도 담겨있다.
KIA타이거즈는 “올 시즌 팬북은 V11을 메인 테마로 화보와 각종 정보 제공, 그리고 실용성을 강화해 구성했다”며 “명문구단의 위상에 걸 맞는 열정과 투지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발간된 팬북은 1만원에 판매되며, 위팬(www.wefan.co.kr
또한 광주구장 타이거즈숍과 잠실 및 문학구장 위팬 매장에서도 30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팬북 문의는 위팬 콜센터(02-562-1982)나 비젼코리아(1899-1949)로 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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