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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홍원 총리 겨냥 "첫 벌초대상 될 것" 위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6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최근 연평도를 찾아 북한 도발에 확실히 대응해달라고 강조한 데 대해 "첫 벌초대상이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통신은 이날 논평에서 "백두산천출위인(김정은)의 연이은 현지시찰과 멸적의 불벼락 선언에 넋을 잃은 자들이 함부로 혓바닥을 놀리며 목숨건 도박에 나선 것"이라며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것을 공공연히 선언한 특대형 도발로서 결코 스쳐지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앞서 정 총리는 지난 14일 서해 서북단 연평도를 방문해 북한이 도발하면 10배의 타격이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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