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진경찰, “CCTV 민·경 합동 확대 설치”로 범죄예방 앞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강진경찰,  “CCTV 민·경 합동 확대 설치”로 범죄예방 앞장
AD


전남 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 작천 파출소는 전형적 농촌 지역인 강진군의 치안 여건을 최대한 반영하기위해 CCTV를 민·경 합동으로 확대 설치키로 했다.

최근 유관기관 회의를 갖고 지역 주민들의 치안요구를 충족시키고 자위방범의 일환인 CCTV확대 설치를 위해 유관기관 및 마을주민 상대 CCTV설치 관련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강진 작천 파출소는 병영면사무소(면장 임병호)와 협조해 올해 병영면 추진비 1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및 마을별 설치비용 1000만원 총 2000만원을 들여 병영면 내 CCTV를 기존 2개소 4대에서 23개소 27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CCTV는 고화질 카메라로 민생침해사범, 빈집털이 및 농산물절도 등 범죄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