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결혼시즌이 돌아오면서 신부의 피부를 빛내줄 화장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헤라는 화이트 프로그램 라인을 선보였다. 화이트 프로그램 라인은 '조명피부'를 가꿔주는데 효과가 있다. 조명피부는 피부의 조명인자가 살아나 맑고 투명한 피부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화이트 프로그램 라인에 함유된 바이오-멜라솔브™ 성분이 맑고 어린 피부에 존재하는 조명인자를 2배 활성화시켜 피부 본연의 투명한 빛을 찾아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4주 만에 100%가 만족한 고속 화이트닝이기 때문에 신부들에게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
회사와 더마프로가 지난해 11월 28일부터 4주간 성인 여성 18명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4주후 피부톤, 피부결, 피부밀도, 피부윤기, 전반적인 피부개선 등 총 5개 항목에서 고객의 100%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제품으로는 '화이트 프로그램 바이로제닉 이펙터'와 '화이트 프로그램 바이오제닉 파우더 앰플' 등이 있다. '화이트 프로그램 바이로제닉 이펙터'는 투명하고 빛나는 피부로 밝혀주는 조명 미백 에센스다. 가격은 10만원대다. '화이트 프로그램 바이오제닉 파우더 앰플'은 기미 파우더와 안티에이징 세럼이 3가지 기미를 모두 케어하는 6주 미백 프로그램 앰플이다. 가격은 15만원대다. 이밖에도 풍성한 거품으로 피부를 클렌징 해주는 '화이트 프로그램 클렌징 폼'과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워터'와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에멀젼', '화이트 프로그램 바이오제특 크림' 등이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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