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KJB광주은행이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제3회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 책임완수로 모범이 되는 우수한 기업, 기관 등을 선정해 사회공헌문화를 확산하고자 제정됐다. 올해는 모두 27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광주은행은 금융기관 부문에서 종합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준원 사회공헌사무국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광주은행의 공생경영 철학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민과 함께 동고동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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