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KG케미칼이 지난해 11억2965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78억7869만원으로 전년대비 3.46% 증가했고 당기순손실 125억3986만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KG케미칼 관계자는 "양곡과 유류사업 등 성과부진 사업의 중단 및 계열회사의 투자 손상차손인식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상돈 기자 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