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코다코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6억424만원으로 전년대비 5.1%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35억9663만원으로 전년보다 8.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4억3320만원으로 79.1% 늘었다.
코다코 관계자는 "국내외 완성차업체 판매물량이 증가했다"며 "신규사업 판매개시 및 파생상품 관리 효율성 제고 등에 따라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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