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2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의 ‘미녀 팀장’ 차현정이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했다.
차현정은 sidusHQ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청순한 발레리나와 시크한 차도녀를 오가는 사진을 공개하며 남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현정은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발레복을 입고 발레 슈즈를 신고 있는 모습으로, 과거에 실제로 발레를 배운 경험을 토대로 마치 한 마리의 백조 같은 우아함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또한 화려한 레오파드 자켓을 입고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 요즘 출연 중인 드라마 '아이리스2' 속 ‘유해영’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전달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우아! 발레복 정말 예쁘게 잘 어울리시네요~”, “차도녀이신 줄만 알았는데 오늘 보니 청순미녀! 발레 배우신 줄은 몰랐어요.”, “NSS 매력녀 팀장님, 오늘 '아이리스2' 본방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발레복 입은 사진 분위기가 차현정씨 요즘 훈녀 인증하시는 듯. 정말 예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현정은 '아이리스2'에서 NSS 상황실 팀장 ‘유해영’으로 등장, 팀원들을 따뜻하게 챙기면서도 일에 있어서는 철두철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8등신의 황금 비율 몸매로 오피스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차도녀의 면모를 선보이며 주목을 모으고 있다.
'아이리스2'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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