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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정, '아이리스2'로 10개월만에 브라운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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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정, '아이리스2'로 10개월만에 브라운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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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차현정이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 이후 약 10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 전격 합류하게 된 것.

'아이리스2'는 2009년 방송된 '아이리스1'의 주인공 김현준(이병헌)의 죽음으로부터 3년 후, 아이리스의 책임자 미스터 블랙과 각국 정부와 정부기관에 침투해 있는 아이리스들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NSS 요원들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


KBS2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의 표민수 PD와 SBS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의 김태훈 PD, 그리고 KBS2 '포세이돈'의 조규원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차현정은 극중 NSS 상황실 팀장 '유해영' 역을 맡았다. 해영은 똑 부러지고 시크한 성격의 소유자로, NSS 상황실의 리더다운 이성적인 판단과 날카로운 상황 분석 능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이에 차현정은 이지적인 카리스마를 발산, 멋진 커리어 우먼의 표본을 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차현정은 작년 3월에 종영한 JTBC 일일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 이후 약 10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만큼, 그 동안 작품들을 통해 선보였던 쿨하고 전문적인 이미지를 살리는 한편,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차도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낼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탄탄한 제작진 뿐 아니라 장혁, 이다해, 오연수, 김영철, 김승우, 백성현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리스2'는 '전우치' 후속으로 다음달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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