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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패턴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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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 예스24 비즈니스와 경제 부문 추천도서 3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날이 갈수록 소비자들의 취향은 까다로워지고 욕구는 다양해지고 있다. 가격을 중요시하는 사람, 브랜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기업의 마인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등 각양각색의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소비자의 성향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기업이 오랫동안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이제는 하나의 상품이 브랜드가 되기도 하고 문화가 되기도 하는 시대이다.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서 상황과 조건에 맞게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실패할 확률이 적고, 소비자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과연 효율적인 마케팅과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의미는 무엇일까?

1. 작은 것이 큰 것을 뛰어넘는 마케팅 전략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패턴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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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각양각색인 그들의 라이프스타일만큼이나 다양한 소비 취향을 보여준다. 여전히 싼 가격을 추구하는 소비자도 있는 한편,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가게나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들은 평범한 것, 무난한 것에 끌리지 않지만 자신들이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상품에는 기꺼이 지갑을 연다. 큰 기업처럼 가격 경쟁을 할 수 없는 작은 기업에게 매력적인 고객은 바로 이런 소비자들이다.


이 책은 다변화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기존의 고객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고객을 지속적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작은 기업만의 마케팅을 다루고 있다. 작은 기업은 그 나름대로의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강점을 갈고 닦아 발전시킨다면 큰 기업과 경쟁하지 않고도 높은 부가가치를 올리는 비즈니스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 자료와 통계를 활용하여 효과적이고 검증된 마케팅 전략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2. 우리는 어떤 의미를 입고 먹고 마시는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패턴을 잡아라



1984년 세계 최초로 브랜드 가치평가를 실시한 인터브랜드는 오늘날까지 5,000여 개의 브랜드 가치평가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수많은 브랜드 및 마케팅 랭킹 중에 최고의 신뢰와 권위를 자랑한다. 매년 100대 글로벌 브랜드를 발표하는 인터브랜드는 브랜드들의 한 해 동안의 성과와 가치평가, 그리고 앞으로의 성장에 관한 날카로운 통찰을 통해 여타의 브랜드 및 마케팅 관련 랭킹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로써 브랜드 전문가들과 고객의 일상을 파고든 각각의 브랜드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독자들에게 글로벌 경제 흐름에 대한 식견과 안목을 선사한다.


숫자와 도식으로 이루어진 기존 경제전망서의 획일화된 틀에서 벗어난 이 책은 우리 일상에 녹아든 100대 글로벌 브랜드의 최근 활동과 미래를 점칠 수 있는 신개념의 책으로, 글들로 빽빽하게 채워진 지루한 경제서가 아닌 새로운 유형의 ‘보는’ 경제경영서이다. 또한 이 책은 세계 도처에 있는 인터브랜드의 지사들 중 한국법인과 국내 독점계약을 통해 세계 최초로 발간되었으며, 한눈에 브랜드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미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3. 그들도 모르는 그들의 생각을 읽어라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패턴을 잡아라



대부분의 마케팅 전략은 무의식을 공략하는 대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부분에만 초점을 맞춰 여러 가지 통계, 제품의 기능, 비용 편익 분석 등을 제공할 뿐 뇌 활동의 감정적이고, 비언어적이며, 무의식적인 부분은 무시하기 일쑤이다. 이제 우리는 고객의 감정과 무의식적인 욕구에 먼저 초점을 맞춰야 한다. 고객의 무의식은 방대한 잠재적 자원이다.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고객의 뇌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최근 들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신경마케팅과 행동 연구를 적용하여 소비자들의 의사결정 패턴을 이해하면 더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주제 100가지는 다양한 예산 편성과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선정되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또는 자영업에 종사하는 독자들 모두 자사가 직면한 문제와 유사한 사례를 찾아내고 각자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적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게 될 것이다. 여기에 실린 여러 가지 개념은 자선단체나 공공단체와 같은 비영리 부문에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독자들에게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우리의 비합리적인 소비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공수민 기자 hyun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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