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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이 박근혜 정부의 여성가족부 차관으로 13일 임용됐다.
이 신임 차관은 1984년 2월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 1996년 미국 남가주대 대학원(교육학 박사)을 졸업했다. 행정고시 28회 출신인 이 차관은 1985년 총무처 수습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고 1998년 여성특별위원회 총무과장, 2002년 여성부 총무과장을 거쳐 2004년부터 여성부 차별개선국장, 여성가족부 보육정책국장, 여성부 권익증진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10년 3월부터는 여성가족부 대변인으로 활동, 그해 9월부터 청소년가족정책실장으로 일해 왔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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