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강원랜드가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 6분 현재 강원랜드는 전일대비 2.66% 하락한 3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950원(-3.13%)까지 떨어졌다. 노무라, UBS, 대우, DSK, 제이피모간 등이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28만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1시21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강원랜드를 26만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강원랜드를 지난 8일부터 2거래일 동안 총 13만주 이상 순매도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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