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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불청객 연무·황사, 피부관리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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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황사만큼 시야를 뿌옇게 가리는 연무가 하늘을 가리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다음 주에는 황사 소식도 들려온다.


대기를 뒤덮은 미세 먼지의 농도가 짙어 건강은 물론 피부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이 시기에는 피부 건강과 안티에이징 차원의 클렌징이 중요하며 외출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클렌징은 꼼꼼하게, 트러블 메이커를 없애자


미세 먼지는 모공 속까지 들어가 피부 트러블 메이커가 되기 쉽다. 때문에 올바른 세안법으로 메이크업 잔여물과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해야 한다. 세안 시 거품을 충분히 낸 후 가볍게 문질러주며 턱 주위, 귀 주위, 헤드라인까지 꼼꼼하게 닦고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로 여러 번 헹궈내는 것이 좋다.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쏭레브 ‘익스펙테이션 하이드레이팅 페이셜 클렌저(150mL, 2만 6000원)’는 자작나무 수액성분으로 피부를 투명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부드러운 크림 거품이 피부에 닿는 자극을 최소화해 가벼운 메이크업과 모공 속 더러움을 순하고 깨끗하게 제거한다.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자작나무 수액과 비타민이 풍부한 아보카도 오일이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이고, 항산화 효과로 세안 후에도 촉촉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호호바 오일과 마치현 추출물이 피지 분비를 조절하여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각질 제거는 일주일에 1~2회가 적당


꼼꼼한 클렌징으로도 제거되지 않은 노폐물이 화장을 들뜨게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주기적인 각질제거로 피부를 가볍게 해줘야 한다. 이때 자극적인 제품을 사용하면 약해진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어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할 수 있으니 제품 선택에 주의해야 한다.


키엘의 '오버나이트 바이올로지컬 필'(50mL, 6만 3000원)'은 피부에 원래 존재하는 각화 성분인 헤페스 성분이 함유되어 묵은 각질 배출과 피부의 각화 과정을 자연스럽게 도와주는 제v품이다.


자기 전 토너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고 바로 잠자리에 들 수 있어 간편하다. 저자극 수면 각질 제거 트리트먼트라는 특성에 걸맞게 꾸준히 사용 시 피부가 매끄러워지며,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건조한 날씨로 거칠어진 피부에 보습 부여


봄철 대기중에 꽃가루와 각종 중금속 때문에 피부의 재생능력이 떨어져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지면서 노화가 촉진된다. 특히 미세먼지가 많은 때에는 수시로 물을 섭취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분함량이 많은 제품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니모리 ‘수분 광채 리치 크림(50mL, 1만 8000원)’은 강화된 수분으로 메마른 피부에 광채를 부여한다. 디 추출물과 연어 알 추출물로 이뤄져 있어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정혜원 쏭레브 브랜드 매니저는 “봄이면 찾아오는 황사나 연무로 피부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때는 클렌징과 보습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며, 제품을 선택할 때는 자극이 없으면서도 효과적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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