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2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올해 1·4분기 고객이 게임에 투입한 금액(드롭액)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3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드롭액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며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7.7% 증가한 117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2% 늘어난 284억원을 기록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성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드롭액은 7456억원으로 전년대비 16.3% 증가해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중국인 VIP 드롭액 증가에 힘입어 연간 드롭액은 2조98000억원을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부터 연결 실적에 포함되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실적까지 감안하면 올해 연결 순이익은 968억원으로 전망된다"며 "2014년 1분기 테이블 증설 완료 후 부산카지노까지 합병되면 2014년 연결 순이익은 1359억원까지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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