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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해군 공격기' 끔찍한 사고 나더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링컨 카운티에서 해군 전자전 항공기 EA-6B 프라울러가 추락했다.


"초강력 '해군 공격기' 끔찍한 사고 나더니" 11일 추락한 것과 같은 기종인 EA-6B프라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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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 따르면, 미해군의 전술전자전 항공대대가 있는 휘드비섬 해군 비행장에서 이륙한 EA-6B 프라울러가 추락했으며 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항공기는 조종사와 전술전자전 담당 3명 등 4명이 탑승한다.

군 관계자들은 EA-6B 프라울러 전자전 항공기가 평상 훈련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밝혔다.


 휘드비 섬에는 프라울러외에 전자전 전문 제트기인 EA-18 그라울러 비행중대와 4대의 P-3 오리온 해상 초계기, 2대의 EP-3E 에리스 정찰기가 배치돼 있다.


군 관계자들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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