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피델 카스트로 쿠바 전 국가평의회 의장이 최근 암으로 사망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에게 찬사를 보내며 그의 죽음을 위로했다.
지난 11일 카스트로 전 의장은 쿠바 공산당 기관지인 '그란마'에 낸 칼럼에서 "역사상 쿠바 국민에게 최고였던 친구가 3월 5일 오후 숨을 거뒀다"며 "그(차베스)의 건강이 위태롭다는 것을 알았지만 (사망) 소식은 큰 충격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사회 정의에 대한 이상을 공유하고 착취 받는 이들을 지원하는 영예를 차베스와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카스트로 전 의장은 차베스가 생전 '멘토'로 따랐던 인물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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