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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가수 세븐이 싸이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세븐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싸이형 월드스타 될 줄 모르고 ㅠㅠ 지송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진지하게 노래를 하고 있는 싸이의 머리에 물을 붓고 있는 장면이다. 이에 싸이는 "화분에 물주는 표정이네 최집사"라고 화답하기도.
한편 세븐은 오는 19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21개월 간 복무할 예정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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