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화생명이 종합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대비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2~15일까지 전국 8개 지역(강북·강남·인천·대전·광주·대구·울산·부산) FA센터에서 개최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세미나는 한화생명 FA센터의 세무전문가가 담당하며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경비 체크리스트 ▲종업원 퇴직금 마련방안 ▲금융소득종합과세 인하 대응법 ▲성실신고확인제도 활용방안 ▲국세청소득지출분석시스템(PCI) 바로 알기 등 15개 주제로 진행된다.
종합소득세는 국내 외에서 발생한 소득 중 종합소득금액이 있는 사람 및 단체가 납부해야 하는 세금이다. 원천징수로 소득을 확정 짓는 직장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납부해야 한다. 특히 개인 자영업자는 국세청 소득신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세무전문가에게 절세 노하우를 배울 필요가 있다.
이밖에 한화생명은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상담창구를 운영해, 세미나 참가 고객이 희망할 경우 세무전문가와의 1:1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고객은 한화생명 FP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참석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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