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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대우건설은 이달 말 세종시 배후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충남 아산에서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176-9번지 일원에 지하 2~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379가구 모두 전용면적 84㎡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전가구 남향 배치로 채광이 우수한 게 장점이다. 온양온천까지 연장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배방역과 KTX 천안아산역이 인근에 위치해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모산초등학교, 배방초·중등학교 등의 학교도 가깝다.
세계 최대 LCD관련 산업단지인 삼성디스플레이시티가 있는 탕정산업단지와 인접해 있다. 또 삼성SDI공장이 들어서 있는 천안 백석산업단지, 현대차 아산공장과 삼성반도체 공장 등이 가까워 배후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대우건설은 예상했다.
견본주택은 1호선 배방역 맞은편에 오는 15일 개관한다. 문의: (041)531-0379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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