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봄 성수기를 앞두고 판매량 증가가 전망되면서 자전거주가 연일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27분 삼천리자전거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4.60% 오른 1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참좋은레져도 0.49%오른 6120원에 거래가 진행중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대체 휴일제와 자전거를 법적 교통수단으로 인정하는 개정안 내용 등이 자전거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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