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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영화 '신세계'(감독 박훈정)이 300백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세계'는 지난 9일 하루 전국 555개 상영관에서 19만 7741 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336만 9646 명이다.
이 영화는 개봉 3주차 역시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며 거침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비수기인 3월에도 극장가를 점령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7번방의 선물'은 12만 1551명의 지지를 얻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217만 7983명이다.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은 8만 9907명, 누적 관객 수는 22만 8686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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