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GKL이 8거래일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한 달여 만에 3만원선을 회복했다.
8일 오후 1시55분 현재 GKL은 전일대비 3.72% 오른 3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GKL이 3만원을 넘은 것은 지난달 7일 이후 처음이다. DSK, 삼성, 모건스탠리가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5만주 가까이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1시37분 기준 외국인은 GKL을 15만1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사흘째 순매수를 지속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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