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무등경기장 야구장, 신축구장 공사로 주차장 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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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가 9일부터 열리는 시범경기에 관람객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KIA타이거즈 관계자는 “현재 무등경기장 야구장이 신축구장 공사로 인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음에 따라 시범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무등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KIA타이거즈는 “공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관람객들이 안전사고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에서 열리는 시범경기는 9일부터 10일까지 한화전을 시작으로 12~13일 SK전, 16~17일 두산전이 예정되어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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