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사람을 보다, 시대를 읽다'를 제목으로 한 제49회 한국보도사진전을 펼친다. 오는 13일부터 내달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B1)에서 진행된다. 지난 한해동안 사진기자들이 역사를 진실되게 기록한다는 사명감으로, 역사의 현장을 묵묵히 지키며 촬영한 수백만 컷 중에서 선정한 170여 점의 사진들이 소개된다. ‘2012대선 특별전’, ‘현장의 사진기자’와 ‘역대 대상 수상작’ 도 함께 전시된다. 사진기자들이 역사의 증거로 남긴 지난 시간들의 결정적 순간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오진희 기자 vale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