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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주류는 오는 18일까지 '처음처럼' 고객들의 사연을 대신 전해주고 경품도 증정하는 '처음처럼과 함께하는 부드러운 세상만들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처음처럼 모델인 하라, 현아, 효린이 먼저 인쇄 광고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전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처음처럼 홈페이지(www.soju.co.kr)'에 자신만의 사연을 편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응모하면 된다.
롯데주류는 오는 22일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동남아 여행권, 2등 5명에게 샤롯데 VIP관람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된 사연은 이달 말 광고를 통해 게재할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그 동안 마음을 터 놓고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처음처럼'을 통해 대신 전하고, 자신의 감동적인 이야기도 함께 나누며 더욱 부드러운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 이벤트를 통해 따뜻함과 사랑이 함께하는 '처음처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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