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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삼성생명은 6일 서울대와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생명은 서울대 ‘기회균형특별전형’ 신입생 지원 프로그램인 '서브라임 학습공동체'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과 변창구 서울대 교육부총장을 비롯해 ‘기회균형특별전형’ 신입생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대는 2009년부터 ‘기회균형특별전형’제도를 도입해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서브라임은 이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학습 프로그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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