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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U의 상장사 이사회 여성 비율 규정 반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독일이 영국에 이어 상장기업 이사회에 여성 몫을 규정하겠다는 유럽연합(EU)의 계획에 반대하고 나섰다.


DPA 통신등 독일 언론에 따르면 귀도 베스터벨레 독일 외무장관은 6일(현지시간) "이는 개별 국가의 문제이기 때문에 EU는 관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독일은 이런 방침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은 물론이고 이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EU 집행위원회는 오는 2020년까지 250명 이상의 근로자를 둔 약 5000여 상장기업에 이사회의 40% 이상을 여성으로 채우도록 강제하는 안을 지난해말 채택했다.

이 안이 법적 구속력을 가지려면 EU 회원국들의 동의를 거쳐 유럽의회에서 승인돼야 한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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