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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스위스)=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세계적인 스포츠카 메이커 람보르기니가 전세계 3대 한정인 '베네노'를 오는 17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이 모델은 람보르기니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아벤타도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6500cc V12 엔진을 장착해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는 불과 2.8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355km/h로 역대 람보르기니 양산모델 사상 가장 빠르다. 가격은 한화로 약 45억원에 달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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