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칠성음료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마실 수 있는 두유 '참두 뉴트리빈'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참두 뉴트리빈’은 콩의 담백한 맛이 돋보이는 '오리지널', 부드러움과 달콤한 맛이 일품인 '스위트', 검은콩 특유의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검은콩'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참두 뉴트리빈은 1, 2인 가족을 겨냥한 제품으로 비타민B2, 콩 단백질, 칼슘 등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밸런스를 보충해 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리뉴얼된 참두 3종과 함께 총 6종의 두유 제품으로 5000억 원에 달하는 두유시장을 일반두유와 식사대용 두유로 세분화하여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의 편의점 기준으로 약 1200원 선에 판매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