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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빌딩 팔고 주식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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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적자로 허덕이는 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부동산에 이어 보유 중인 모바일 게임업체 주식까지 매각할 예정이다.


4일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소니는 일본 최대 모바일 게임업체 DeNA의 주식 17만 7225주를 7일 노무라홀딩스에 넘기기로 합의했다.

소니는 이번 주식 매각 대금 409억엔(약 4767억원)을 2012회계연도 4?4분기(1~3월) 실적에 계상할 예정이다.


DeNA는 소니의 자회사인 소네트엔터테인먼트(소네트)가 1999년 출자한 업체다. 소니는 지난 1월 소네트 지분 100%를 취득해 DeNA 지분 13.14%도 보유한 2대 주주가 됐다.

소니의 이번 주식 매각은 9분기 연속 적자를 막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 가운데 하나다. 소니는 적자를 면해보고자 지난달 도쿄 시내 사옥까지 매각한 바 있다. 주식 매각은 차세대 수익원인 모바일 게임 대신 기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에 주력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빌딩 매각으로 얻은 410억엔은 영업외이익에 계상할 예정이다. 소니의 빌딩 매각은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다. 소니는 지난 1월 미국 뉴욕 맨하튼 소재 빌딩을 11억달러(약 1조2000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DeNA 주식 매각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일단 호의적이다. 야스다 히데키 도쿄 에이스증권 애널리스트는 "중복되는 사업의 주식을 보유하는 게 별 의미 없다"며 "DeNA 주식 매각은 괜찮은 선택"이라고 평했다.


한편 이날 소니의 자회사 소니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의 스즈키 구니마사 사장은 "스마트폰 분야에서 내년 3분기 흑자 전환을 달성하겠다"며 "내년까지 스마트폰 판매에서 세계 3위로 올라서겠다"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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