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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정두홍 감독 "강동원의 액션연기는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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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정두홍 감독 "강동원의 액션연기는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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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정두홍 무술감독이 강동원의 액션 연기를 ‘연꽃’이라 칭했다.

정두홍 감독은 3월 4일 오후 방송한 MBC '토크클럽 배우들'(이하 배우들)에 출연해 최근 영화 ‘군도’ 때문에 강동원과 하정우가 액션스쿨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날 강동원과 하정우의 액션연기에 대한 평가를 했다. 그는 두 사람 중 강동원을 우위에 놓았다.

정두홍 감독은 “두 사람 중 액션 연기는 강동원이 더 잘한다. 그의 액션을 칭찬하는 이유는 부드러움이 있어 선들이 살아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에 무용을 했던 영향을 받아서인지 2~3년에 걸쳐 익숙해지는 회전 액션을 두 번 만에 완성했다. 그래서 ‘연꽃’이라 칭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그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과 ‘무사’를 통해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정우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배우들’은 지난 1월 14일 ‘놀러와’ 후속 프로그램으로 신설됐으나, 방송 8주 만에 막을 내린다.


‘배우들’의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11일 오후 가수 윤도현, 은지원, 방송인 탁재훈,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MC를 맡은 파일럿프로그램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가 방송될 예정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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