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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하차소감, "정오에 일어나보니 어딘가 허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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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하차소감, "정오에 일어나보니 어딘가 허전해" 로이킴 하차소감/출처:로이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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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슈퍼스타K4 출신 로이킴이 DJ자리 하차 소감을 밝혔다.

로이킴은 4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정오에 일어나보니 어딘가 허전하네요. 그동안 큰 사랑 보내주신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하고 피디님 작가누나들 보고파요 부왕"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임시DJ를 맡아왔던 로이킴과 정준영이 라디오 부스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로이킴과 정준영은 건강문제로 자리를 비운 DJ 김신영을 대신해 두 달 가량 '정오의 희망곡' 임시DJ로 활동해왔다. 이후 김신영이 복귀하면서 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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