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에게 받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유진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울 오빠가 준 생일 선물! 내가 갖고 싶어 했던 곰 인형. 깨알 같은 초딩 글씨로 쓴 귀여운 카드까지! 고마워 남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기태용의 손 편지와 곰 인형이 함께 있다. 이는 지난 3일 32번째 생일을 맞은 유진을 위해 기태영이 손수 준비한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멋진 남편을 둔 유진이 부럽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 한다", "기태영 같은 남편이랑 결혼 하고 싶다" 등의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백년의 유산'에서 주인공 민채원 역을 열연하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