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4일 서울보증보험(SGI)의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A-'로 상향조정하고, 향후 전망도 '안정적'으로 부여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이번 등급 조정은 SGI가 예금보험공사(KDIC)와 정부 기관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지원받는데다 한국의 경제의 안정성, 내수 신용보증보험 시장의 개발에 따른 것이라는 평가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