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부산은행은 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명의의 ‘국세 1000억원 탑’을 수상했다. 이는 부산지역기업 중에서 최초다.
‘고액 납세의 탑’은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의 자긍심 고취 및 성실 납세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상이다. 법인이 자진신고 납부한 법인세 및 농어촌특별세 연간 합계금액이 1000억원 이상인 고액 납세 법인이 대상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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