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1일 오후 8시 5분께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의 한 도로에서 정모(32)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충돌한 뒤 광주천변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정씨가 목과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고 직후 추락한 정씨의 차량에 불이나 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나 차량 결함 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선규 기자 s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