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여개 소상공인 단체, 日 독도망언 규탄하고 불매운동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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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1일 탑골공원에 모인 160개 소상공인 관련단체 대표자들은 일본 독도침탈을 규탄하고 불매운동 대상인 일본 회사명이 쓰인 입간판에 계란을 투척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상임대표 오호석, 남상만)은 종로 탑골공원 앞에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소상공인단체연합회, 유권자시민행동, 한국시민사회연합 공정거래감시본부, 한국담배판매인회중앙회 등 80여 직능단체와 60여 소상공인·자영업단체,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일본의 독도침탈 만행을 규탄하고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선언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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