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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기획]도둑들, 여긴 어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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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하루가 다르게 흉흉해져가는 세상에서 각종 범죄의 유형도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아동과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나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범조가 늘어가는가하면, 범죄에 첨단기기와 최신 기술을 응용하는 일도 다반사다. 이런 범죄를 한 발 앞서 예측하고 선제적ㆍ물리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안업체들도 함께 진화하고 있다.


단순한 경계 기능을 넘어 사전예방 기능을 추가하는가 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한 데 모은 융ㆍ복합형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인다. 물리보안 업체들은 보안시스템에 출입관리ㆍ에너지 효율화 기능까지 추가해 보안을 넘어선 복합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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