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 개구리처럼 톡톡 튀는 재테크 상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 아직 영하권을 오가는 날씨지만 며칠 후면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이다. 다음주면 학교는 새 학기를 시작한다. 마냥 어리다고 생각했던 자녀들은 어느새 학년이 올라가 있다. 입학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상급학교로 진학한다. 쑥쑥 커가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대견하기도 하지만 머리가 복잡해진다. 보장받기 힘든 정년까지 다닌다 해도 자녀는 여전히 학생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아지는 사교육비와 천정부지로 치솟는 대학 등록금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 하지만 걱정만 한다고 해결될 일은 없다. 앞으로 10년, 20년, 은퇴 이후까지 안정된 생활을 위한 재테크를 시작해야 한다. 요즘은 초저금리 시대라 은행 예금만으로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다. 초과수익을 내면서도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재테크 상품을 골라야 한다. 국내 최고 증권사들이 추천하는 상품들로 이런 고민을 해결해 보자.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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