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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 최근 신곡 'Drive(드라이브)'로 활동 중인 가수 유승찬이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면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Drive'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속 유승찬은 필리핀 마닐라의 현지 풍경과 출연 배우나 촬영 스태프들과의 친근한 모습이 담겨있다.
유승찬은 메이킹 영상에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주인공 '박하이'를 소개하며 남녀 커플 씬을 바라보며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유승찬은 메이킹 영상을 통해 “나의 보컬 색을 잘 반영한 앨범”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 영상은 각종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 공개된 직후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뮤비 메이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상을 보니 갑자기 여행을 떠나고 싶다" "너무 자유롭고 편해보여서 좋아보인다" "닮은꼴 연예인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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