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1인당 연간 48만원"
전북 고창군은 의료 취약계층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피부과, 한방의료기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타시도 포함)아토피 피부염(L20) 진단자로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소득 100% 이하 가정의 환자가 해당되며, 비용은 연간 1인당 48만원(입원치료일 경우는 연 5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횟수는 보건소 등록 최초 지원 후 최대 5년 한도 내이며 지원 항목은 법정본인부담 의료비(검사비, 치료비, 보습제)가 해당되고, 서류는 '의료비지원신청서, 진단서, 진료비영수증,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납입서, 통장사본'을 보건소에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아토피 환자의 생활수칙으로 피부를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고 목욕 후 3분 이내, 하루에 4번씩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며 정신적 스트레스는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정서적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는 식생활 등 생활환경 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 질환에 대한 적절한 치료와 악화인자 예방관리를 위해 아토피 건강 상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별 아토피 교육 및 체험교실 (보습제로 비누, 샴푸, 미스트 만들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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