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엔딩이 시청자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아이리스2'는 지난 1회서부터 4회까지의 엔딩 모두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을 눈앞에 앞둔 상태에서 엔딩을 맞았다. 아울러 다음 회의 예고편마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특히 유건(장혁 분)과 수연(이다해 분)을 저격하려는 듯한 아이리스가 방아쇠를 당기는 손가락이 보이며 일발의 총성이 들리는 엔딩과 레이(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의 총 앞에서 불안 한 듯 손을 떨고 있는 수연, 그리고 놀란 유건의 얼굴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는 "본 방송만큼이나 중요한 엔딩과 예고편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세심함을 기울여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흥미로운 전개를 더해가고 있는 '아이리스2'는 오는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