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의 장혁, 차현정, 백성현의 달콤한 휴식 시간이 화제다. 최근 sidusHQ의 공식 미투데이(http://me2day.net/sidushq/)를 통해 화기애애한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 속 장혁, 차현정, 백성현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현실에서도 드라마와 똑같이 훈훈한 환상의 팀워크를 인증하고 있다.
또한 세 사람 모두 각양각색의 스타일링으로 패션 센스를 과시하고 있어 주목을 모으기도. 장혁은 클래식한 블랙 코트로 세련미를 강조하는가 하면, 백성현은 올 블랙 수트에 블랙 가죽 재킷으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차현정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스트라이프 터틀넥으로 시크한 오피스 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내진동 NSS A팀! 다음 주까지 대체 어떻게 기다려야 하나요" "백성현 씨 귀요미! 강병진 요원은 팀장님들 사이에서 폭풍 친화력을 과시하고 있네요" "멜로-액션 동시 상영하는 배우 장혁! 너무 멋있어요~ 장혁씨 때문에 '아이리스2' 믿고 봅니다!" "상황실 미녀 차현정씨, 너무 예쁘세요! 앞으로 활약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장혁은 극중 NSS 팀장 '정유건'으로 등장, 강렬한 액션 연기와 감성적인 멜로 연기를 오가는 명불허전의 열연으로 명품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상황실 팀장 '유해영'을 연기하는 차현정은 이지적인 차도녀의 면모를 보이며 외유내강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기도.
뿐만 아니라 백성현은 해커 요원 '강병진' 역을 맡아 코믹과 진지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는 등 팔색조 매력으로 단숨에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게 묵직한 존재감으로 브라운관을 장악하고 있는 장혁, 차현정, 백성현 등의 출연과 함께, 스펙터클한 스케일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리스2'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