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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시대]'★'들의 축하인사…"대한민국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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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시대]'★'들의 축하인사…"대한민국 힘!" ▲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25일 김지민과 허경환 등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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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25일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가운데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취임식의 MC를 맡은 개그맨 허경환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ilovev3)에 "따뜻하고 행복한 나라를 위해♥ -대통령 취임식 MC 국민개그맨 경환 엔 지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지민 역시 허경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Jiminlop)에 공개하며 "우리가 대한민국의 힘이란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시간! 미래는 밝다^^"이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이 각자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민과 허경환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취임식 축가를 부른 가수 정원영도 트위터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정원영은 "대통령 취임식에서 노래를 부르다니.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원영 외에도 이날 축하무대를 꾸민 가수 장윤정, 그룹 JYJ, 뮤지컬 배우 남경주, 쏘냐, 한지상 등의 이름이 담겨 있다.


앞서 오전 0시 박근혜 대통령의 공식 임기 시작을 알리는 태종행사에 참석했던 걸그룹 씨스타 다솜은 공식 트위터(@sistarsistar)을 통해 "대통령취임식 타종행사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참여했습니다.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의 대한민국에서 모든 국민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인 가수 은지원도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가족 자격으로 초청된 은지원은 연단 밑으로 배치된 26석의 가족석에 앉아 취임식을 지켜봤다.


반면 소셜테이너로 잘 알려진 배우 김여진, 개그맨 김제동, 가수 이효리 등은 이번 취임식과 관련 별다른 발언을 내놓지 않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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