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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골칫덩이 '기미·잡티',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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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나이가 들면서 하나 둘씩 늘어나는 주름과 기미와 같은 잡티, 각종 색소질환 등은 여성들에겐 고민거리 그 자체다. 화장을 하지 않아도 아기피부와 같이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갖고 싶은것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것이지만 알게 모르게 유전적인 영향, 잘못된 생활 습관 등이 원인이 되어 여성들의 피부고민이 시작되는 것이다.


색소질환의 경우, 유전적인 요인이나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 자외선의 작용 등 때문에 발생하게 되는데, 한번 발생하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가 커지거나 진해지는 경향이 있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색소질환 예방법의 가장 첫 번째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야외활동 30분 전에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2시간쯤 지나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기 시작하므로 지속적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물과 과일, 야채 등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물은 몸 속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데 하루에 8컵 정도 이상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시금치나 둥글레, 녹차를 섭취하는 것은 잡티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시금치는 비타민 A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세포재생능력을 돕고 둥글레 뿌리 말린 것을 진하게 우려서 하루 세 잔 정도 마시면 주근깨가 옅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면 이미 색소질환이 넓고 깊게 자리잡았다면 예방법 보다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색소질환은 적절한 생활습관과 관리 등으로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지만 이미 자리 잡은 색소질환을 치료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또 색소질환을 방치한다면 나중에는 전문적인 방법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되도록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전문적인 치료라 대표적인 것이 레이저치료이다. 기미와 같은 색소질환을 개선하는데, 피부 손상이 거의 없고 부작용도 거의 없기 때문에 기미나 반점 등 피부 흉터, 여드름 자국, 잔주름 등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런 다양한 레이저치료 중에서도 색소질환과 더불어 혈관질환까지 동시에 잡아주는 그린셀레이저 시술이 화제다. 그린셀레이저는 기존 레이저시술 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옅은 색소질환까지 치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안면 홍조, 실핏줄과 같은 모세 혈관성 병변의 치료가 가능하고 피부 탄력이나 잔주름의 개선, 전체적인 피부톤 개선이 가능한 다재 다능한 피부관리 방법이다.


또한 그린셀 레이저는 기존의 타 레이저들보다 적은 시술횟수로도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어 피부자극이 비교적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임자인피부과 피부과 전문의 임하성 원장은 “그린셀레이저는 색소 병변과 혈관성 병변에 가장 이상적인 흡수도를 가진 특수한 파장을 이용해 색소를 파괴하는 방법으로 기존에 레이저로 제거하기 어려웠던 병변까지 치료가 가능하다”며 “시술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넓은 치료 부위에도 균일한 에너지가 전달되어 색소치료와 혈관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색소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전문적인 방법을 선택했다면 되도록 임상경험이 풍부한 피부과전문의를 진단과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 시술 결과에 대한 차이도 있지만 전문의가 아니거나 시술 경험이 부족하다면 레이저 치료 도중 심각한 부작용에 노출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도움말 : 아임자인피부과 피부과 전문의 임하성 원장
사진출처 : 아임자인피부과




박승규 기자 mai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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