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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3]SK텔레콤, 2배 빠른 LTE 세계 최초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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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Mbps LTE-A 세계 최초로 단말기에 적용해 시연…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도 첫 선

[MWC2013]SK텔레콤, 2배 빠른 LTE 세계 최초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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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스페인)=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SK텔레콤이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3'에서 지금보다 속도가 두 배 이상 빠른 롱텀에볼루션(LTE) 기술을 시연한다. 세계 최초로 150메가비피에스(Mbps) 속도의 LTE를 단말기에 구현해 선도적인 LTE 기술력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MWC 2013에 참가해 국내 통신사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LTE 기술과 스마트 헬스케어 등 각종 혁신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SK플래닛, SK하이닉스와 함께 공동으로 참가해 통신·반도체·플랫폼을 아우르는 종합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보이고 글로벌 사업자들과 다양한 제휴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로 2배 빠른 LTE, 단말기에 시연=SK텔레콤은 올해 MWC에서 현재 LTE 속도보다 두 배 빠른 150Mbs LTE-어드밴스드(LTE-A)를 세계 최초로 단말기에 적용해 선보인다.

SK텔레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150Mbps LTE는 LTE-A의 핵심 기술인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CA)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CA는 상이한 대역의 주파수를 묶어 두배의 전송 속도를 구현하는 것으로 전세계적으로 주파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LTE-A로 진화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MWC에서 일부 장비 제조사가 모뎀 형식의 CA 기술을 선보이지만 스마트폰에 적용해 시연하는 기업은 SK텔레콤이 유일하다.


LTE-A가 상용화되면 고화질 영화 한편(1.4기가바이트)을 75초 만에 내려 받을 수 있고 풀HD, 3차원(3D) 등 초고화질 영상서비스를 무선으로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3세대(3G) 통신망에서 LTE로 이동할 때 발생하는 끊김현상을 원천 차단하는 '수퍼 셀', 똑똑한 기지국 '서비스 어웨어 랜', '테트라 셀', 'LTE 펨토셀' 등 데이터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다양한 LTE 네트워크 기술도 시연한다.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첫 선=ICT 기술과 의료를 접목한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체외진단기기 전문업체인 나노엔텍과 함께 손끝 혈액 한 방울로 즉석 질병 진단이 가능한 의료진단기기(제품명 FREND)는 전립선·갑상선암과 심근경색, 심부전증 등 다양한 질병 진단을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헬스-온', 휴대용 질환관리용 플랫폼 '스마트 케어', 병원 방문시 스마트폰을 통해 안내와 결제 가능한 '스마트 병원' 솔루션도 공개한다.


이밖에도 SK텔레콤은 새로운 유아 교육용 로봇 '아띠'를 올해 MWC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하는 초소형 교육용 프로젝터인 '스마트빔', SK플래닛과 함께 자동차와 스마트폰의 연결 기술을 활용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등 교육-자동차 등 생활 밀착 영역 솔루션도 대거 공개한다.


한편 올해 MWC에는 하성민 SK텔레콤 사장과 변재완 SK텔레콤 미래기술원장(CTO)이 참석한다. 하성민 사장은 올해도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와 리더십 서밋에 참석하고,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여한다. 변재완 미래기술원장(CTO)은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연합(NGMN) 이사회 의장으로서 NGMN 이사회를 주관한다.




바르셀로나(스페인)=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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