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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호텔에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후원회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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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오는 25일,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로 지역경제 발전의 큰 발판 마련 할 터"

전남 순천시가 오는 25일 저녁 6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지원을 위한 ‘후원회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충훈 순천시장, 이중근 ㈜부영회장, 김병현 전 대사, 박경서 전인권대사, 유경희 법무법인 광장 대표, 이종덕 직전향우회장 등 재경순천향우회원 50여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날 순천 미래 100년을 좌우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준비사항과 관광객 유치 등 성공개최 지원에 대하여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조충훈 시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생태박람회인 정원박람회는 21세기 기본 테마인 자연과 생태가 인간과 어떻게 어우러져야만 인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가를 세계에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반드시 성공 개최하여 지역경제 발전의 큰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지구의 정원 순천만(Garden of the Earth)'이란 주제로 열리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순천시 풍덕동, 오천동, 순천만 일원에서 열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정원박람회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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