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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규 사망 소식에 네티즌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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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규 사망 소식에 네티즌 '애도 물결' 故 에이스타일 성인규 / 성인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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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에이스타일 성인규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성인규는 이날 흉선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고인을 추억함과 동시에 안타까워했다.


이들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기를 바란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갔길 빈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 안타깝다", "가족과 주변 사람들도 힘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인과 에이스타일로 활동했던 박정진은 역시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저와 같이 에이스타일 활동을 했던 멤버 동생 인규가 오늘 하늘나라에 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항암치료하면서 힘들었을 텐데 항상 밝을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줬던 인규였다"며 "하늘나라에서 이제 편히 감았으면 좋겠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한편 앞서 성인규는 지난 2011년 11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이 암 투병 중임을 알린바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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